사과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들어있어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소화 촉진, 장 건강 개선, 변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사과는 단맛이 나지만 GI 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고 펙틴이 당의 흡수를 천천히 하게 도와주고 포만감이 커서 과식을 예방해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하루 사과 한 개를 껍질째 먹으면 근육 생성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사과 껍질에 우르솔릭산이 근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사과가 근감소증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르솔릭산은 근육 건강에 여러가지 도움을 주지만 특히 유전자 수준에서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폴리페놀이이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 조절에 기여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연적인 산성과 섬유질이 충치 예방, 입안 청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단, 먹고 물로 헹구는 게 좋음)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 방지에도 기여한다고 한다.
사과는 하루에 최소 1/2개에서 최대 2개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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